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직원들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분리매각 반대와 고용 승계 보장 명문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노동조합은 근무 중인 정규직과 계약직 등 직원 470여명의 고용 승계를 문서로 명문화해 줄 것을 공문을 통해 공식 요청했습니다.
또, 매각 과정에서 제기되고 있는 분리 매각은 결국 고용 불안을 초래할 수 밖에 없는 만큼, 강원도개발공사가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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