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25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지난해 말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도 출신 국회의원 8명의 평균 재산은 25억 8백만원으로, 국회의원 전체 평균보다 조금 많았습니다.
재산이 가장 많은 국회의원은 권성동 의원으로, 아파트 가격상승 등으로 전년보다 4억원이 증가한 41억여 원을 신고했습니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에 아파트나 아파트 분양권을 보유한 의원은 3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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