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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도내 기업 53%, 영업이익 감소

기사입력
2021-03-25 오후 9:30
최종수정
2021-03-25 오후 9:30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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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상공회의소 협의회가
도내 143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발생 이후 절반이 넘는 53.8%가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경기 상황으로 돌아갈
시점에 대해서는 83.1%가 내년 이후로
예상했습니다.

또 경영 환경에 가장 영향을 미칠
위험 요소로는 코로나19 재유행과
유가 상승을 꼽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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