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하루 5개 시·군에서 확진자 21명이 쏟아졌습니다.
동해에서는 확진자의 가족과 친척 등 13명이 무더기 확진됐고,
이중 3명은 동해시청 직원으로 파악되면서 관련 직원 123명에 대한 전수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속초와 양양에서도 3명씩, 평창과 태백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되면서,
도 누적 확진자는 2,23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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