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바뀐 배달 문화 등으로 인해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다는 G1보도와 관련해 강원도가 재활용 시범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공동 주택에서 분리 배출된 투명 페트병 110톤을 모아 의류 등의 고품질 원료로 공급했다면서,
올해는 목표치를 768톤으로 잡고, 2025년에는 4,380톤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40억 원을 투자해 압축기와 수집 차량 등 도내 전 시군에 투명 페트병 분리 수거 체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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