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폐광지역 걷는길, 운탄고도'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운탄고도' 사업은 영월과 정선, 태백, 삼척을 하나로 잇는 역사 문화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산 36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현재 걷는 길 노선 확정을 위해 현지 답사와 측량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시 설계를 거쳐 올해 6울부터는 1단계 구간 조성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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