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있는 연세세브란스 기독병원 의료진 6명이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원주시 보건소는 평창군에서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지난 17일 연세 세브란스 기독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술에 참여했던 의료진 등 6명과 환자 8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으며, 원주시 보건소는 이들을 30일까지 자가격리하도록 하고 진단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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