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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 정박 화물선에서 하역작업 하던 2명 숨져

기사입력
2021-03-19 오후 6:11
최종수정
2021-03-19 오후 6:11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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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에 정박중인 화물선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어제(18일) 오후 8시 30분쯤 동해항에 계류 중이던 2만9천톤급 마샬제도 선적 화물선 A호의 아연저장고에서 하역작업 중이던 44세 B씨가 의식을 잃었으며,

42세 C씨가 구조하기 위해 뒤따라 내려갔지만 구조중 의식을 잃고 2명 모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연 가스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장 작업자등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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