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부부가 산 엘시티 아파트 분양권의 전 주인이
박 후보 부인의 아들이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박 후보가 오늘(19) 입장을 밝힙니다.
박 후보측은 오늘(19) 오전 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언론 보도에 대해 박 후보가 해명을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박 후보는 "부인이 정상적인 매매를 통해 분양권을 구입했다"고 설명을 한 만큼
거짓말 논란에 휩싸일 수 밖에 없게 됐는데 오늘 회견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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