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수출은 25억 3천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9.2%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 증가율
15.2%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충북의 10대 수출 품목 가운데
반도체와 의약품의 수출이
각각 10.9%와 20.6% 감소한 반면 건전지와 정밀 화학원료 등
나머지 8개 품목의 수출은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시에 이어
음성군이 동제품과 전력용 기기 등 주력 품목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진천군을 제치고 충북 2위 수출지역으로 발돋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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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충북 수출 지난해보다 9.2%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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