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기업들이 체감하는 전반적인 경기 상황이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악화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도내 441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달 업황지수가 제조업은 94, 비제조업은 58로 각각 전달 보다 2p 하락했습니다.
도내 기업들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은 가운데
제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 비제조업은 내수 부진을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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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 충북 제조업·비제조업 업황 '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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