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부동산 시장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부동산 거래 건수는 8천 826건으로, 지난해 같은달 만 2천 932건보다 31.8% 감소했습니다. 거래 건수는 토지가 63.3%인 5천 5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파트와 빌라, 다세대주택, 건축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고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 부동산 규제 조치가 더해져 거래 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 지난달 충북 부동산거래 1년 전보다 31.8%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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