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지난 1일 진천군 이월면의 육용오리에 대해 출하 전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도내에서 고병원성 AI바이러스가 검출 된 것은, 지난해 11월 음성군 금왕읍 메추리 농장에서 첫 발생한 이후 이번이 6번째입니다.
도는 해당 농장의 육용오리 9천3백마리를 긴급 살처분하고, 반경 10km 이내 가금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정밀검사에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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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 이월면 육용오리에서 고병원성 AI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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