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월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사육중인 오리 9천3백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이 농장은 AI가 발생한 종오리 농장에서 4.5km 떨어진 곳으로 충청북도와 진천군은 발생농가에서 10km내 59개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11월 음성 메추리농장을 시작으로 모두 6개 농장에서 AI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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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오리농장 AI 항원 검출... 9천3백여 마리 살처분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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