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다음주 월요일(15)부터 2주 동안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 수가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최근 사업장과
종합병원 등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감염 위험 요인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적용되지만 일부 조치는 예외를 적용해,
결혼 상견례나 6세 미만 미취학 영유아는 모임 인원에서 제외하고
8인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유흥시설은 타 업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고
목욕탕의 경우 사우나와 발한실은 계속 운영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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