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전북 등에서 발생한
백신 보관사고의 재발방지를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전북,경기,울산의 백신 사고와 관련해
한 방울의 백신도 간절한 마당에, 부주의로
백신이 폐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관리체계를 다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지난 5일밤 김제의 한 병원에서는
냉장고 고장으로 인해 280명 분의 백신이
최대 6시간 상온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해질병관리청이 폐기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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