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순천만에서 오는 11일부터 갈대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세계유산 순천만, 자연과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순천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첫 지역 주민 주도 행사로 열립니다.
축제와 함께 흑두루미 국제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주민들이 준비한 포크 콘서트, 순천만 철새들을 볼 수 있는 탐조프로그램과 포럼이 함께 개최됩니다.
< copyright © k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