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시즌 최종전에서 대구를
2대0으로 꺾었지만
아쉽게 3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VCR)
울산은 오늘 홈경기에서 설영우, 오세훈의 연속 골로
대구를 2대0으로
꺾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각 열린 경기에서 전북이 제주를 2대0으로
꺾으며 실낱같은 역전 우승의
꿈은 무산됐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사상 첫
K리그 5연패를 달성했고,
울산은 계속 전북에 밀려
2019년 이후 3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인서트) 홍명보/울산현대 감독
'결과적으로 우승을 못했는데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1년 동안 저희 팀 성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12/05 데스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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