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 낮 12시 20분쯤
보령시 외연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과 승객 13명을 태운 어선이
엔진 이상으로 표류하다
출동한 보령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 어선은
추진 장치에 폐어망이 감긴 것으로 확인됐고
인근 해녀의 도움으로 폐어망을 제거해
다시 정상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또 어제 오전 8시쯤
서천군 홍원항 인근 해상에서
선장과 승객 등 4명이 있는 어선이
기관실의 파이프 누수로 일부 침수돼
해경이 배수작업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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