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시설 등지의
집단감염 여파로
연일 1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 1일
149명이 발생한 뒤
2일 156명, 3일 133명을 기록하다
그제(4) 174명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특히 천안 노인전문요양원에서
15명이 신규 확진돼 지난 1일 이후 감염자가
35명으로 늘었고 당진시 합덕읍의
한 목욕탕에서 1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 인원이 4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대전에서도 그제(4) 토요일 하루
이례적으로 142명이 발생했으며
세종도 그제 하루 16명이 발생해
이 달 들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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