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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국비 확보 4조 원 육박..의료원건립 '청신호'

기사입력
2021-12-03 오후 9:06
최종수정
2021-12-03 오후 9:06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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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울산시가 정부에 줄기차게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청 중인 울산의료원 설립이
의미있는 걸음마를 뗐습니다.

내년도 국가 예산에
의료원 설립을 위한
실시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된 건데요,

또 국립 탄소중립
전문과학관과 영남권 최초의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설립 등
4조 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보도에 전병주 기잡니다.

(리포트)
고층 아파트가 즐비한
북구 송정 신도시 인근
농경집니다.

지난 7월 울산에
처음 설립되는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로 확정된 곳입니다.

관건은 2천억 원에 달하는
건립비용,
울산시가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달라를 줄기차게
요구하는 이윱니다.

---디졸브----

이런 가운데 내년도
국가예산에 울산의료원
실시설계비 10억 원이
처음으로 반영되면서 사업에
첫발을 뗐습니다.

(인터뷰) 송철호/울산시장
'예타 면제 사업으로 되든 예타를 통과하도록 해서 결국 (건립을) 해야 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는 겁니다.'

(CG-IN)
또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과 영남권 최초의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설립
그리고 3D 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등 현안사업이 줄줄이
반영됐습니다.(-OUT)

(CG-IN)
특히 부유식 해상 풍력과
해상 물류 통신 기술
검증 사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과 (-OUT)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농소-외동 국도 건설 등
교통망 확충 예산도 따냈습니다.

이밖에 전국체전과
버스 중앙차로형
환승센터 구축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에도
일부 국비가 투입됩니다.

이렇게 울산시가 확보한
내년도 국비는 민선6기보다
60%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

(스탠드업)
4조 원에 육박하는
국비 예산에 울산시
숙원 사업이 대부분
포함되면서사업 진행
속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ubc뉴스 전병줍니다@@



-2021/12/03 전병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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