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라쇼 개장 이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원주 간현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주간코스가 운영됩니다.
원주시는 위드 코로나에 맞춰 늘어나는 여행객을 붙잡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기 완공된 데크 산책로와 소금잔도, 스카이 타워를 오는 27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관광지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차단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전동카트를 시범 운행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동절기 결빙으로 다음달부터는 음악분수 운영을 중단하고, 미디어파사드 레이저쇼를 선보이며,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휴장해 시설 개선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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