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질이 살아난 경남 창원시 마산만에서 오늘(14) 철인 5백명이 참가한 철인 3종 경기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참가 선수들은 마산해양신도시 인공섬과 마산항 서항지구 사이 1.5km를 헤엄친 후 자전거로 가포까지 40km를 주파하고, 또 10km를 마라톤으로 달렸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깨끗한 바다에서만 사는 '잘피'가 서식할 정도로 수질이 좋아진 마산만을 전국에 알리고자 트라이애슬론 대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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