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국민의힘 부산의원들은 오늘(12) 서울 여의도에서 예산정책협 의회를 갖고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등 주요 현안과 내년도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자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금까지 정부예산안에 부산예산이 7조 9천억원 정도 확보됐지만 북항재개발,경부선 지화화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오늘 협의회에는 김기현 원내대표가 참석해 국회차원의 엑스포 유치특위 구성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최근 논란을 빚은 북항재개발과 관련해 참석한 해양수산부 관계자를 질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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