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새 확진자 부산 63명, 경남 33명
오늘(12) 부산에서는 63명, 경남에서는 33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최근 부산 북구 유흥주점 종사자 1명이 확진된데 이어 동료 종사자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부산진구의 한 중학교 관련해 학생과 가족 등 5명이 추가됐고, 사하구의 한 중학교에서도 학생 1명이 확진됐습니다.
창원에서도 학교 관련 3명이 확진되는 등 학생들 사이에 확산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해 외국인 아동돌봄시설 관련해서는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습니다.
인구대비 접종 완료율은 부산경남 모두 76%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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