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는
공시가격 1억 원 미만의
아파트에 대한 법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다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들어 아파트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 9월까지 울산에서
법인이 사들인 아파트 물량은
912건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법인들의 아파트 투자는
취득세 중과에서 제외된
저가 주택에 몰리고 있는데,
이로 인해 법인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지난 7월 22%까지 치솟는 등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1/11/12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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