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이 출장여비 지급 등
일부 잘못된 업무처리를 되풀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의회 홍성임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연구원이 올해 재무감사에서 지적받은 11건 가운데, 출장여비를 과다 지급하거나
연구원들의 대외활동 신고 소홀 등 2건은
4년 전 감사에서도 똑같이 지적됐다며
허술한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홍성임 도의원은 같은 사안을 반복해 지적받는다면 감사를 왜 하느냐며
시스템을 구축해서 이같은 문제가 없도록
근본적으로 개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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