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말이산고분군서 5세기 중국 남조시대 '연꽃무늬 청자그릇' 출토
함안 말이산고분군에서 중국 남조시대의 '연꽃무늬 청자그릇'이 출토됐습니다.
발굴조사를 진행 중인 경남연구원은 말이산고분군 75호분에서 중국 청자그릇이 출토됐다며 이는 당시 가야와 중국 남조의 국제교류가 활발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발견이라 설명했습니다.
한편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 중인 함안군은 이번 발견이 유산 등재에 탄력을 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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