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 매매거래량 감소세
지난달 대구의 주택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달 대구 주택 매매거래량은
2천 950여 건으로 지난달보다 63%,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9% 줄었습니다.
구.군별로는 북구가 가장 많이 줄었고,
달서구, 동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조정대상지역 지정과
금융 규제를 강화하면서
매수 예정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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