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전환에 맞물려 제주도내 소비심리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3.8로, 전달보다 0.9포인트 올랐습니다.
현재생활형편과 소비지출 전망 등 대부분 지표가 상승했고 가계수입전망이 보합세, 경기전망치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백신접종 확대 등과 더불어 단계적인 일상회복 추이가 지표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JIBS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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