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가 선거 때마다 투개표 사무에 투입되는 공무원의 희생을 강요하지 말라며,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노조측은 선관위가 선거 때마다 투표 사무의 65%, 개표 사무의 40%를 기초단체공무원으로 강제 충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투표 사무원들은 선거일 최소 14시간 이상의 노동을 해도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수당을 받고 있다며, 근로기준법에 준하는 수당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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