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와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오늘 강원도 4개 시·군에서 16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9명, 춘천 4명, 횡성 2명, 인제 1명입니다.
원주에선 마사지업소의 외국인 직원 2명을 비롯해 술집 종업원과 손님이 1명씩 확진됐고,
춘천에선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 관계자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졌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7,14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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