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nn

코로나19 새 확진자 부산 48명 경남 32명..핼러윈 감염 확산 우려

기사입력
2021-10-28 오후 5:42
최종수정
2021-10-28 오후 6:57
조회수
35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코로나19 새 확진자 부산 48명 경남 32명..핼러윈 감염 확산 우려
오늘 부산에서는 48명의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 금정구의 한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교인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부산 동구의 한 병원에서 직원과 가족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 연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직원과 환자 1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2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은 창원 18명, 김해 3명 등 모두 32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창원 소재 목욕탕 관련 10명, 거제 회사 관련 2명 등이며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차 예방 접종률은 부산 79%, 경남 86%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나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