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새 확진자 부산 48명 경남 21명
오늘 부산에서는 48명의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 금정구의 한 교회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해 교인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부산 동구의 한 병원에서 직원과 가족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 연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직원과 환자 1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2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은 창원 10명, 김해 2명 등 모두 21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창원 소재 목욕탕 관련 8명, 거제 회사 관련 1명 등이며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차 예방 접종률은 부산 79%,경남 86%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나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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