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부산경남에서는 4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연제구에 이어 금정구의 한 목욕탕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 동선에 금정구의 한 목욕탕이 확인됐고 동일 시간대 이용자를 전수검사한 결과 종사자 1명과 이용자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확대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는 6개 시군에서 모두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과 거제가 각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양산 3명, 진주 2명, 김해 2명, 산청 1명씩입니다.
창원 6명 가운데 2명은 지역 어린이집발 확진으로, 관련 확진자가 모두 23명까지 늘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