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벼 품종의 64%를 차지하는
신동진 벼에서 도열병 등 병충해가 크게
발생하자, 전라북도가 품종 다양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특정 품종이 너무 많이 재배될 경우
병충해에 취약해진다며
시군, 농협과 함께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벼 병충해 피해 면적은
전체 면적의 43%인 4만 9천여 ha로
평년보다 최고 8% 가량 수확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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