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준공된 원주 중앙공원 1구역에 이어, 2구역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중앙공원 2구역은 천 94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돼, 오는 2023년 10월까지 전체 33만㎡ 부지 중 26만㎡를 공원으로 조성하게 됩니다.
공원 내에는 민주생명기념관과 어린이 문화예술회관, 자연 놀이터 등이 들어서게 되며, 공원 외 부지에는 천여 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공동주택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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