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 ICC가 특정 업체에 계약을 몰아줬단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굉위원회는 ICC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5년간 7백여 건, 100억원대 수의계약을 특정 업체에 몰아줬다며 특정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ICC가 채용비리와 직장 내 괴롭힘,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으로 조사중인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IC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지적된 사항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헀습니다.
JIBS 안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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