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오늘 낮부터 비구름이 개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내일도 구름한점없는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2-3도정도 올라서 한낮에는 다소 무더울 수 있겠는데요. 다만 해가 떨어지면 기온이 뚝 떨어져서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는만큼, 낮동안 다소 덥더라도 얇은 겉옷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구름)
야간에 운전하실 때 안개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전국적으로 맑겠고요. 대구는 낮 최고 29도 강릉 28도로 무덥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 아침 최저 기온 15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하게 출발하겠습니다. 이후 진주는 낮 최고 29도 사천과 하동은 30도까지 오르겠고요.
(중부경남)
밀양과 함안도 30도 창원은 28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부산도 내일 아침 기온 19도로 선선한 가운데 낮 기온은 오늘보다 2도가량 올라서 27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해상)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내일 오전까지 물결이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기예보)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선선한 가을 날씨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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