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코로나19' 특별 방역 대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18개 시·군과 공동으로 오는 26일까지 3주간을 '추석연휴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경찰과 함께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합동 방역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이번 추석에는 달라진 방역 지침에 따라 직계가족 모임은 8인까지 허용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강력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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