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도내에서는 12,519명이 응시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올해는 지난해보다 응시생이 172명 늘었고, 그 중에서도 졸업생이 62명 늘었습니다.
응시자 중에서 최연소생은 2007년생 15살, 최연장자는 1954년생 68세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첫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 강원진학지원센터의 온라인 수능특강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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