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신청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지난 5일 기준 8만 767곳으로 지난달에 비해 4.05%, 3,141곳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증가율인 1.6%에 비해 두배 이상 급증한 수치입니다.
모바일 강원상품권 가맹점 역시, 지난해 3월 5,692곳에 불과했지만, 지난 6월말 5만 5,124곳으로 9.6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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