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도내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모레(6)부터 오는 24일까지 특별 전담반을 구성해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과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내 마을 어장과 양식장, 어선 등에 대한 절도와 선원 대상 인권 침해, 원산지 거짓 표시 등을 중점 단속할 방침입니다.
제주해경청은 최근 3년간 7차례 민생 침해 범죄 집중 단속을 통해 170여건, 2백여명을 검거했습니다.
JIBS 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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