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완화한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3단계 완화 첫날인 1일
61명이 발생한데 이어 2일 46명,
어제 오늘 5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최근 1주일간 하루 38명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선 101명이 신규로 감염돼
지난 1일 기록한 일일 최대 확진자 95명을
이틀 만에 갈아치우고
첫 세자리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산이 35명으로 가장 많고,
천안 24명, 논산 14명, 부여·논산·당진
각 6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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