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잡은 고석정 꽃밭이 운영을 중단한 지 1년 만에 다시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철원군은 지난해 문화재 시굴 조사가 진행 돼 민간에 개방하지 못했던 고석정 꽃밭 일대를 올해 성토한 뒤,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천일홍 등 18가지의 꽃을 심어 대규모 꽃밭으로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오는 10일 정식 개장하는 꽃밭 일대에는 후기 구석기 유적이 대거 묻혀 있어 역사적인 의미도 되새길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