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새 확진자 부산 39명, 경남 56명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 3단계로 낮추기로 한 부산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습니다.
부산 연제구 소재 체육시설에서 이용자와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8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진구 부동산 사업체에서도 종사자와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3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경남에서는 56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부분 지역 감염입니다.
함안군 확진자 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함안 제조업체 종사자로 이 업체에서만 누적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부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6일부터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하향하기로 했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 하향으로 사적모임을 4인까지 허용하되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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