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모든 교회 대면 예배를 금지한 광주시의 행정명령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한 교회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오후 방역지침 위반 신고가 접수된 광주 광산구의 한 교회를 현장 점검해 40여 명이 모여 대면예배 중인 것을 확인하고 해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가 지난 12월에도 방역지침을 위반한데 이어 또다시 적발됨에 따라 즉각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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