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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요즘] #올해 첫 벼수확 #국제수묵비엔날레 #이야포추모

기사입력
2021-08-04 오전 09:22
최종수정
2021-08-04 오전 09:22
조회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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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폭염 속 전남 지역 올해 첫 벼 수확이 해남에서 이뤄졌습니다.

해남군 북평면 동해마을에서는 지난 4월 20일 모내기를 한 뒤 105일 동안 재배한 극조생종 품종에 대한 벼 베기가 시작됐습니다.

조기 출하가 가능한 극조생종의 경우, 수확 직후인 8월 초에 곧바로 2 기작 조생종 벼를 심어 10월에 다시 한번 수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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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와 진도 지역 택시업체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에 나섭니다.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목포와 진도 택시업체 대표 14명은 개인과 법인택시 1,600여 대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탑승객들에게 수묵비엔날레를 알리는 데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색찬란 모노크롬'을 주제로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등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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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미군폭격으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여수 이야포 위령사업추진위원회는 남면 안도리 이야포에서 추모식을 갖고, 71년 전 발생한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야포 사건은 1950년 8월 3일 미군 폭격기 4대가 통영에서 여수로 오던 피난선을 북한군 배로 오인해 폭격하면서 150명이 숨진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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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 북구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온라인 판매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북구청은 한과와 수산물 판매업자 등 북구 관내 소상공인 1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인터넷 키워드 광고와 온라인 마켓 입점 비용 등을 지원합니다.

지난 5월 북구는 광주ㆍ전남 중기청과 한전 KDN,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7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온라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13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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