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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울산상의, 58년 만에 첫의원 투표 결정 112명 선출

기사입력
2021-02-03 오전 09:24
최종수정
2021-02-03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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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가 설립 58년 만에 처음으로 20대 의원들을 선거를 통해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상의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2) 간담회를 갖고 '정원을 초과하는 의원 후보자들을 자진사퇴시키기로 했으나 최종 조율에 실패해 예정대로 선거를 치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의원 투표권이 있는 470여 개 회원사들은 내일(3)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의 5층 의원 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최대 20표를 행사해 모두 112명의 일반의원과 특별의원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2021/02/02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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