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정치락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체육회의 회계부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정 의원은 '북구체육회가
재작년 사무국장 배우자의
가게에서 현금으로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한 뒤
수기 작성 거래명세서만
첨부했다'며 '집행을 감독해야할
북구청은 1년 넘게 방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는 '지난해 12월, 체육회에 누락된 증빙서류 등 보완을 명령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경고 조치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2021/02/02 김예은 작성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